어느세 일년의 반이상이 지난 8월중순이 되었네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도는걸 보니

 

"아~~~~이젠 여름이 가려고하나...가을이 오려고 준비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마다 걷어차던 이불을 이제는 나도 모르게 찾아헤매게되는

 

날씨에 요즘은 마음 한켠이 분주하기도 하고 한쪽이 뻥 뚫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쌀쌀한 아침저녁의 날씨 탓일까 ?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있나 하는 반성의 생각도 들고 많은 잡념이 생기는

 

요즘이네요.

 

요즘 회원사님들은 어떠세요??

 

가을이 되면 서점에 들려 책한권도 사게되고, 비오는 거리를 그냥 걸어보기도하고

 

혹시 회원사님들도 그러시나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죠?

 

정말 가을이 남자의 계절일까요?

 

저도 가을에 하루정도는 남자가 되어서 가을에 느끼는 감정이 어떤지

 

알고 싶네요. 하하...

 

늘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시는 회원사님....

 

올 가을에는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 보시는거 어떠세요.

 

중기회를 아끼시고 사랑해주시는 회원사님이 계셔서 이번 가을은

 

저도 행복하고 즐거울것 같습니다.

 

하시는 사업 늘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은 챙기셔야한다는거....

 

아시죠!!!!